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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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최종 타결관련 자동차업계 의견
작성일	2010-12-06	조회수	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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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금번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FTA 재협상이 타결된데 대하여 자동차업계를 대표하여 환영의 뜻을 표하고 한ㆍ미 FTA가 양국 자동차산업분야의 공동발전과 교역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였다. ○ 특히, 우리 중소부품업체들이 FTA 발효 즉시 관세철폐 혜택을 받아 수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이제는 협상이 최종 타결된 만큼 조기에 발효될 수 있도록 국회비준도 빠른 시일내 이루어지기를 촉구하였다. << 한·미 FTA 최종 타결관련 자동차업계 의견 >> □ 한·미 FTA 최종타결을 환영합니다. □ 이번 협상타결로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미국에서의 불확실성이 해소됨으로써 금년도 95만대(수출 50만대, 현지생산 45만대)로 전망되는 한국 자동차의 미국시장 판매확대와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 2010.1-10월 대미 자동차판매실적 : 수출 43만대, 현지생산 32만대 □ 부품관세의 즉시 철폐로 부품수출 중소기업의 수출확대(금년 40억불 전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또한, 우리업계 현지 완성차 공장의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0.1-10월 대미 자동차부품 수출실적 : 33.6억불 □ 미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산차의 브랜드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한·미 FTA가 조기에 발효될 수 있도록 비준이 속히 완료되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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