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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VOL. 344

2017 / VOL.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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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80 2018년형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가 10월 16일 상품성을 강화한 ‘G80 2018’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G80 2018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추가 ▲3.3 모델 최상위 트림 신설 ▲안전/편의 사양 확대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 반응이 좋았던 3.3T(스포츠) 모델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3.3 모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를 추가했다.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은 3.3T(스포츠) 모델과 동일한 형태의 ▲앞/뒤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스퍼터링 휠 ▲전용 스티어링 휠 ▲메탈 페달 등으로 구성하고, 3.3 모델의 프리미엄 럭셔리∙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3.3 모델에 풀 LED 헤드램프, 고스트 도어 클로징 등으로 고급감을 더한 최상위 트림 ‘프레스티지’를 신설했다.

또한 첨단 주행지원 기술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의 기능 중 핵심 안전 사양인 ▲후측방 충돌 경고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를 3.3 모델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는 한편, 3.8 모델 및 3.3T(스포츠) 모델에는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전체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차량 실내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미세먼지를 필터링하는 공기 청정 모드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스마트폰 원격제어, 24시간 상담원 연결, 실시간 길 안내 등이 가능한 커넥티드 서비스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의 무상 제공 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늘려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G80 2018의 판매가격은 3.3 모델이 ▲럭셔리 4,880만 원 ▲프리미엄 럭셔리 5,550만 원 ▲프레스티지 5,860만 원, 3.8 모델이 ▲프레스티지 6,390만 원 ▲파이니스트 7,190만 원, 3.3T(스포츠) 모델이 ▲6,870만 원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국내 최초 PGA 투어 정규대회 공식 후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PGA투어 정규 골프 대회 ‘더 CJ 컵 나인브릿지’(이하 더 CJ 컵)를 공식 후원한다.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리는 ‘더 CJ 컵’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PGA투어 정규 골프 대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네시스는 공식 차량 후원사로서 EQ900, G80, G70 등 총 66대를 선수 및 관계자 의전 차량과 대회 운영 차량으로 지원한다. PGA투어 정규 골프 대회는 전 세계 227개국에서 30여 개의 언어로 중계되며 평균 10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이번 대회에는 저스틴 토마스, 제이슨 데이, 아담 스콧 등 유명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17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승혁 선수와 ‘제네시스 포인트 상금 제도’ 상위 3위 선수인 최진호 선수, 이정환 선수, 이형준 선수 등이 참가한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중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 G70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G70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회 기간 중 갤러리 플라자에 EQ900, G80 스포츠, G70의 풀 라인업을 전시해 제네시스 차량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 공개

현대•기아자동차는 10월 24(화), 25(수) 이틀 동안 롤링힐스 호텔에서 ‘2017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2017 Hyundai-Kia International Powertrain Conference)’를 개최했다.

‘고객 가치 증대를 위한 파워트레인 기술의 한계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현대•기아차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Smart Stream)을 소개하고,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최신 파워트레인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덴소, 말레, 발레오, 셰플러, 마그나 파워트레인 등 세계 유수의 파워트레인 관련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에서 1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2017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는 최신 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가솔린/디젤 엔진 관련 혁신기술 ▲소음 및 진동 저감 기술 ▲배기 후처리 기술 ▲변속기 신기술 ▲친환경 차 혁신 기술 ▲전동화 기술 등 7개 분야에 걸친 총 57편의 주제 발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내년부터 현대•기아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인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Smart Stream)을 ▲엔진 ▲변속기 ▲친환경 세 파트로 나누어 소개하고, 파트별 향후 개발 전략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5년여 기간 동안 자동차 제조 기술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 및 변속기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 차원에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스마트 스트림’은 ▲실 연비 개선 ▲실용 성능 향상 ▲배출 가스 저감 등을 목표로 개발됐다. 이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국가별 연비 및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차량 성능에 대한 운전자의 다양한 기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 전시되는 ‘스마트 스트림 G1.6 T-GDi엔진’에는 가변 밸브 기술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꼽히는 ‘연속가변밸브듀레이션’(CVVD)이 세계 최초로 양산 적용됐다. 더불어 ‘스마트 스트림 습식 8속 DCT’는 고출력 엔진에 대응할 수 있는 제어 응답성과 정확도를 바탕으로 최고의 전달 효율을 확보해 빠른 변속 응답성과 높은 연비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현대차-그린카, 코나 무료시승 실시

현대자동차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10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코나를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주요도시 그린카 시승존 50곳에서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시승 존 별 각 1대씩 총 50대의 코나 차량이 무료 시승 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17일부터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친 후 시승을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선택해 최대 3시간 동안 자유롭게 코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5곳(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고양)에 10월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시간 무료 시승 응모권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코나 무료 시승은 개인당 1회 제공 되며, 차량 대여비 외 주유비 및 하이패스 요금 등은 고객 본인 부담으로 운영된다.

현대자동차는 시승 이벤트 참여 후 그린카 홈페이지에 코나 시승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3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매 차수 별 우수 작성자를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감사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제12회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 개최

전 세계에 있는 현대자동차 차량 정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 갈고 닦은 정비 실력을 겨뤘다. 현대차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현대자동차 남부연수원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12회 현대자동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12th Hyundai World Skill Olympic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 대회에는 각국 및 지역 예선에서 최고의 정비기술을 인정받은 53개국 72명의 본선 진출자와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참관인 등 총 12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실기 평가(엔진, 전기, 섀시 부문) ▲필기 평가(정비기술 이론 부문)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고장 진단 및 정비 능력을 겨뤘으며, 종합 점수 기준 금•은•동상 수상자 및 각 종목별 성적 우수자 등 총 15명이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로손 푸호(Lawson Puho, 호주)씨는 “세계 각국의 뛰어난 정비기술 대가들과 능력을 겨루어 종합 우승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항상 글로벌 브랜드 현대자동차의 일원으로 일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자동차

기아차,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기아자동차가 오래된 고객 차량을 리모델링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으로 변신시켜 주는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아차는 본인 차에 애정이 많은 고객과 사회공헌 단체(복지/아동)를 대상으로 차와 함께 한 추억과 사연을 접수받고 총 6대를 선정해 신차 느낌의 특별한 자동차로 리모델링 해준다. 선정된 고객의 차량은 11월 중 입고돼 차량 리모델링 작업을 받게 되며, 12월 초에 대변신 차량을 고객에게 다시 인도할 예정이다.

먼저 기아차는 선정된 차량에 공통적으로 ▲세차 ▲광택 코팅 ▲핸들커버 ▲측/후면 윈도우 썬팅 등을 시공하는 것은 물론 최신 편의사양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및 ‘안드로이드 올인원(내비게이션)’ 상품을 장착해 신차 느낌이 나도록 해준다. (※최신 편의사양 적용 불가능 모델은 타 사양으로 대체) 여기에 ▲스타일 업(Style Up) ▲드레스 업(Dress Up) ▲라이프 업(Life Up) ▲세이프 업(Safe Up) 등 4가지의 특별한 패키지를 마련해 고객이 선택하는 대로 차량을 대변신 시킨다.

‘스타일 업’은 개성 있는 차량 외관 데칼을 부착하고 휠을 도색하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변신시켜주고, ‘드레스 업’은 리어 스포일러와 브레이크 캘리퍼 등을 장착해 외관과 성능을 개선시켜 주는 패키지다. ‘라이프 업’ 패키지는 루프 박스와 차량 측면 윈도우 커튼, 결합용 텐트 등 레저에 편리한 사양으로 구성했다. ‘세이프 업’ 패키지는 전방 감지 센서와 와이드 아웃사이드 미러, 응급 키트 등 안전 관련 사양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아자동차 멤버십 ‘기아레드멤버스'(KIA RED MEMBERS)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고객은 11월 둘째 주 중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10명), 모바일 기프티콘(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기아차,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 탄생

기아자동차는 10월 스팅어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할부기간, 유예율, 선수율, 금리를 고객이 자금 상황에 맞게 선택해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할부상품과 스크래치 발생 시 최대 30만 원 지원하는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를 결합한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10월 스팅어 개인 출고 고객 중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6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유류비 다운&다운(Down&Down)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은 고객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48개월 중 6개월 단위로 할부 기간을 설정하고 ▲최소 1%에서 최대 70% 중 1% 단위로 유예율을 정한 뒤 ▲0%, 10%, 20% 중에서 선수율을 선택하면 이에 따라 2.5%(20% 선택 시), 3.5%(10% 선택 시), 4.5%(0% 선택 시)의 금리를 각각 적용받는다.

예를 들어, 스팅어 2.0 가솔린 드림에디션(3,910만 원)을 48개월 할부, 유예율 70%로 설정한 경우, 2.5%(선수율 20%) 금리 적용 시 매달 약 14만 원만 납부하면 된다. 동일한 구조로 할부를 설정하는 경우, 2.2 디젤 드림에디션 모델을 월 납입금 약 15만 원, 3.3 가솔린 터보GT 모델은 월 납입금 18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할부기간 48개월/유예율 70%/선수율 20% 기준)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은 고객이 자신의 구매 상황에 맞게 기간, 유예율 선수율, 금리를 선택해 월 납입금을 조정할 수 있어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구매를 고려해왔던 고객들에게 획기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플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스팅어를 출고하는 개인고객에게 차량 등록 후 3개월 내 스크래치 발생 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 이용 時 자기부담금 1만 원 발생) 보장 범위는 ▲차량 전면유리 ▲전/후방 범퍼 ▲좌/우측 아웃사이드 미러 등 실생활에서 스크래치가 발생하기 쉬운 부분이다.

기아차, 중국 디자인담당 상무로 ‘올렉 손’ 영입

기아차는 10월 11일 PSA그룹에서 고급 차 브랜드 ‘DS’시리즈와 중국 현지모델 디자인을 총괄한 ‘올렉 손’(Oleg Son)을 중국기술연구소 기아차 디자인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11월 초 기아자동차에 합류하는 ‘올렉 손’은 디자인담당 사장 피터슈라이어와 기아디자인센터장 윤선호 부사장과 함께 중국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점검하고, 중국소비자 취향에 맞는 현지 전략모델 디자인 개발을 담당한다.

또한 본인의 ‘중국 PSA’ 디자인총괄 근무경험을 활용해 중국시장에 특화된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를 새로 정립하고, 중국시장에서 지속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젊은 디자이너 확보와 육성도 주도할 계획이다.

특히 올렉 손은 기아차 합류 직전까지 PSA그룹의 고급브랜드인 DS시리즈의 디자인을 총괄한 만큼 화려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중국시장에서 강점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올렉 손이 합류하면 기아차는 BMW와 창청기차를 거친 ‘피에르 르클레어’ 기아스타일링담당 상무와 함께 디자인 부문에서 2명의 중국 전문가를 갖게 된다. 올렉 손은 한국 기아디자인센터에 있는 ‘피에르 르클레어’ 상무와 긴밀하게 협력해 중국 현지 전략모델의 디자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디자인거점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모델 디자인 경쟁력까지 높이는데도 기여할 계획이다.

프랑스 국적인 올렉 손은 군복무 후, 그의 잠재력과 남다른 재능을 알아본 당시 시트로엥 총괄디자이너의 지원으로 RCA(Royal college of Art, 영국왕립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시트로엥에서 본격적인 자동차 디자이너로의 삶을 시작했다. 1988년 시트로엥 내장 디자이너로 시작한 그는 주니어 시절부터 쇼카 ACTIVE 1•2디자인을 채택시키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시트로엥의 C3, C2를 탄생시키며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올렉 손은 시트로엥의 총괄디자이너 자리에 오르며 시트로엥 C4와 피카소(Picasso), New C3, 시트로엥 GT 등을 연이어 선보였다. 2008년~2011년까지 4년여 간의 중국 근무를 마치고 유럽으로 복귀한 ‘올렉 손’은 PSA그룹의 고급브랜드인 ‘DS’의 총괄 디자이너를 맡아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한국지엠

쉐보레, 임팔라 고객 초청 행사 개최

쉐보레가 21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아시아출판문화단지에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Impala) 고객 및 가족 200명을 초청, 이색 고객 체험 행사를 열었다. 연중 진행되는 임팔라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납함과 테이블 등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DIY(Do It Yourself) 프로그램,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용현씨와의 토크쇼, 코미디 마임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프로그램을 통해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과 고객의 찬란한 일상을 지원한다”며, “임팔라의 상품성 개선은 물론 고객과 가족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충성 고객을 확대하고 시장 반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최근 카리스마 넘치는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Midnight Black Edition)과 함께 새 외장 컬러로 우아함을 배가한 2018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은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 블랙 전용 그릴 및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을 일괄 적용해 완성도 높은 품격과 개성을 과시한다. 쉐보레 임팔라의 가격은 ▲2.5 LT 3,587만 원 ▲2.5 프리미어 4,009만 원 ▲2.5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082만 원 ▲3.6 프리미어 4,546만 원 ▲3.6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619만 원이다.

쉐보레, 미래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 앞장

쉐보레가 10월 21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직원 자녀 및 인천지역 초∙중생 100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을 개최했다. 참가 학생들은 강의와 실험을 통해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구동의 원리를 학습하고 직접 체험하며 미래 자동차 기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쉐보레 볼트EV를 통해 전기 차 구조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듣고 향후 친환경 차 시대의 변화상을 논의하는 등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지엠 커뮤니케이션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이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자동차 과학 원리를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국내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세계 최고 수준 생산성 입증

르노삼성자동차는 전 세계 자동차 공장에 대한 생산성 지표인 2016년 하버 리포트(Harbour Report) 평가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이 각 세그먼트별 차량 생산 평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전 세계 148개 공장 중 종합 순위 8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하버 리포트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올리버 와이먼사가 한 해 동안 자동차 공장의 생산성 지표(HPU: Hour Per Unit 대당 생산시간)를 1990년부터 매년 비교 분석해 발표하고 있는 것으로, 자동차 회사의 제조 성과에 대한 업계 표준 보고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리포트에는 전 세계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148개 공장이 참여했다. 2016년 하버 리포트 HPU 20.9로 종합 순위 8위를 기록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은 전 세계 자동차회사들의 생산 차종들을 동급끼리 비교하는 각 세그먼트별 생산 평가에서 거의 모든 생산 차종이 1~3위를 기록했다. 중형급 D1 세그먼트에서 SM5와 SM6는 총 23개 차종 중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준대형급인 D2세그먼트에서는 SM7이 28개 차종 중 1위, 62개 차종이 경합한 준중형급 C1 세그먼트 부문에서는 SM3가 2위에 올랐다.

또한 중형 SUV인 SUV-D 세그먼트에서는 24개 차종 중 닛산 브랜드로 북미 지역에 수출하는 로그(Rouge)가 1위, QM6가 2위, 작년까지 생산했던 QM5가 3위를 차지했다. 르노 그룹 소속 18개 공장 중에서는 부산공장을 포함해 총 3개 공장이 종합 평가 순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르노삼성에서 수입해 국내 판매하고 있는 소형 SUV QM3와 트위지를 생산하고 있는 스페인의 르노 발라돌리드 공장이 HPU 16.2로 종합 평가 1위를 차지해 세계에서 가장 생산성 높은 공장으로 선정되었다.

르노삼성 대표이사 변경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0월 31일자로 현 박동훈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도미니크 시뇨라 (Dominique Signora) CEO가 11월 1일자로 새로운 대표이사를 맡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3년 9월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으로 입사한 박동훈 사장은 2016년 4월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의 후임으로 르노삼성자동차 CEO에 취임하였다. 박동훈 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에 근무한 4년여 기간 동안 적극적인 소통 경영 철학 아래 직원들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노력하였고, 2016년 SM6과 QM6을 성공적으로 출시시키며 르노삼성차의 리바이벌 플랜 달성과 재도약 회복에도 큰 공헌을 하였다. 르노삼성차는 2013년 6만 대에 머물렀던 내수판매 대수가 박동훈 사장이 취임한 2016년에 11만대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성장을 이룬 바 있다.

한편 11월 1일 취임하는 도미니크 시뇨라 신임 대표이사는 프랑스 에섹(ESSEC) MBA를 졸업하고 1991년 르노에 입사하여 르노 재무, RCI KOREA CEO, 닛산 영업 재무 관리 등을 거쳐 현재 글로벌 RCI Bank &Service 부사장으로 근무 중이다.

르노삼성차 노-사, 2017 임금협약 협상 조인식 거행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12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박동훈 사장과 김효성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임금 협약 협상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 노•사 양측은 지난달 22일 ▲기본급 6만2400원 인상, ▲경영 성과 격려금 400만 원, ▲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 원, ▲우리사주 보상금 50만 원, ▲생산성 격려금 150% 지급, 2017년 경영 목표 달성 시 50% 추가 지급 ▲라인수당 등급별 1만 원 인상 ▲ 추석특별 선물비 20만 원과 복리시설 증설 등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에 대해 57.8% 찬성으로 최종 타결했다. 이로써, 3년 연속 무분규로 르노삼성자동차의 임금협상은 모두 마무리됐다.

르노삼성차 박동훈 사장은 “이번 임금 협약 조인식은 더 깊어진 노사간 신뢰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최근 회사가 당면한 내수 침체와 글로벌 경쟁 심화 상황을 함께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르노삼성, 뉴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 출시

르노삼성차가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프리미엄 사운드 등 상품성을 강화한 ‘뉴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을 출시했다. ‘뉴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은 최고급형인 RE 시그니쳐 트림에만 적용되었던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달고, 생생한 사운드의 보스 프미리엄 사운드를 탑재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이외에도 뉴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 전용 데칼과 보스 배지 및 키킹 플레이트, 가죽과 직물이 혼용된 전용 콤비시트, 전자식 룸 미러(ECM 룸 미러), LED 룸/맵 램프, 알루미늄 페달, 선글라스 케이스, 선 바이저 조명(운전석/동승석) 등의 프리미엄 패키지도 추가하였다.

뉴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은 동급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모델에 비하여 사양은 대폭 강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495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RE 트림의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일부 고급 대형차에만 적용되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 (LED 방향 지시등), 사각지대 경보시스템(BSW), 전방 경보장치의 신규사양도 그대로 유지하였다.

지난 8월 새롭게 선보인 뉴 QM3는 르노 1.5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Getrag) 사 DCT(듀얼클러치) 조합이 이룬 17.3km/l(17인치 휠 기준)의 뛰어난 연비와 넓고 실용적인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향상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버드 뷰(Bird View) 모드로 안전한 주차를 돕는 이지(EZ)파킹, 사각지대 경보 장치(BSW), 경사로밀림 방지장치(HSA) 등 최신 편의사양 및 안전기능이 적용되었다.

쌍용자동차

쌍용차,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 참가자 모집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하는 1박 2일 강원도 온∙오프로드 횡단 이벤트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객 초청 행사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Marvelous Trail)은 오는 11월 10~11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G4 렉스턴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실시되며, 참가고객들에게 G4 렉스턴이 지향하는 LOEL(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참가 모집을 통해 선정되는 5개 팀은 강원도 태백의 매봉산, 평창의 동계스포츠 시설과 강릉의 해안도로까지 총 300km에 달하는 온∙오프로드 코스를 주행한다.

모든 구간은 전문 인스트럭터가 인솔해 안전한 운행을 책임지며, 홍보대사로서 쌍용자동차와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가수 박상민씨가 동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클라이맥스는 둘째 날 새벽 나이트 오프로드(night off-road) 체험에 이어 매봉산 바람의 언덕 정상에서 감상하는 일출로,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일출과 운해(雲海)가 선사하는 장관으로 유명하다.

G4 렉스턴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쌍용자동차 페이스북 계정(facebook.com/ssangyongstory)에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면 응모 가능하다. 당첨 결과는 오는 31일(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는 한편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쌍용차, 2017년 신입사원 입사 100일 기념 정담회 실시

쌍용자동차는 신입사원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고 소통을 통한 유대감 강화 및 조직문화 공유를 위해 신입사원 입사 100일 기념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을 비롯한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100일 간의 직장생활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첫 직장 생활에 대한 기대감, 입사 후 100일 간의 경험담,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발표했으며, 특히 현업 부서에 배치돼 담당 업무를 시작한 만큼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하광용 본부장은 직장 선배로서 다양한 경험담을 신입사원들과 공유하는 한편, 주인의식과 미래지향적 사고, 자기 계발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신입사원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조언을 전했다.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신입사원들이 성공적으로 100일이라는 첫 단추를 채운 만큼, 쌍용자동차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서 멋지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이 회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한 생산활성화 프로젝트 실시

쌍용자동차는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구축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산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0월 17일 밝혔다.

지난 1월 결의대회와 함께 시작된 생산활성화 프로젝트는 완벽한 품질의 제품(Product),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생산 프로세스 구축(Process), 직원 역량 향상(Person)의 앞 글자를 딴 3P+(삼피플)이라는 슬로건 하에 임직원들의 개인적 역량 강화는 물론 공동체 의식 함양, 발전적인 노사문화 조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임직원 역량 향상, 소통을 통한 신(新) 노사문화 구축,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 공장의 글로벌 스탠다드 달성 및 정착을 목표로 2019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실시된다.

각 단계별로 ▲임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어깨동무•워크숍 교육 ▲글로벌 자동차 산업 이해 도모 및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기업 벤치마킹 ▲생산현장의 문제점 해결 및 환경 개선을 위한 라운드 워크•컨설팅 등 크게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프로젝트 2단계는 8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조기 마무리한 지난 7월 말부터 시작된 만큼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SUV 전문기업으로서 재도약하기 위해 노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전반적인 활성화 방향 수립이 중심이었던 1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임직원 스스로 분석하고 실천적 개선사항을 설정하는데 중점을 두고 좀 더 효과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부문별 진행평가를 새롭게 도입해 진행 중이다.

쌍용자동차, 2017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PMC) 개최

쌍용자동차는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판매 네트워크가 참여하는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 평택공장 본사에서 열린 2017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PMC)에는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과 벨기에, 스페인, 칠레, 뉴질랜드 등 쌍용자동차 주요 해외대리점 대표 및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디자인 센터 방문, 시승회, 그룹별/주제별 프리젠테이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유럽시장에 선보인 G4 렉스턴의 수출이 본격화 된 만큼, G4 렉스턴에 대한 현지 언론의 반응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해외시장 론칭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계획과 판매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프리미엄 픽업트럭 Q200(프로젝트명)을 비롯해 현재 개발중인 제품들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등 중장기 개발 계획을 함께 점검하며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뿐 만 아니라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해외대리점 대회, 글로벌 서비스 콘퍼런스 등을 통해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판매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고메 글램핑’ 참가자 모집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이벤트의 일환으로 럭셔리 캠핑 이벤트를 실시하며,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월 11일 밝혔다. 늦가을의 자연과 다채로운 캠핑푸드를 주제로 하는 고메 글램핑(Gourmet Glamping)은 오는 11월 4~5일 시작으로 3주 연속 경기 파주 동화 힐링 캠프에서 주말 개최된다.

특히, 가족이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대형 텐트와 침구, 취사장비 등이 완비되어 있어 일체의 캠핑장비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들도 자유롭게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고메 글램핑에는 G4 렉스턴 보유고객 총 90가족, 360여 명(4인가족 기준)을 초청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추첨 결과는 각 차수별로 소정의 일정에 따라 발표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이번 캠핑에는 ▲8090 음악 라이브 공연 ‘미니콘서트’ ▲캠핑사이트 둘레길을 포토존과 함께 산책하는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물론 Gourmet Glamping의 이름에 걸맞게 ▲바비큐 패밀리 패키지를 직접 배달해 주는 ‘BBQ 딜리버리’ ▲팝콘, 군고구마, 호빵, 마시멜로 구이 체험 ‘스윗바(Sweet Bar)’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쌍용차는 음악을 주제로 고객과 소통하는 캠핑 이벤트 ‘사운드 오브 뮤직’을 매년 정례 개최하는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아웃도어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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