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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VOL. 334

2017 / VOL.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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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2016 자동차업계 CEO 송년간담회 개최

우리협회는 지난 12월 8일 서초동 라비따에서 「2016 자동차업계 CEO 송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간담회는 협회 김용근 회장, 기아자동차 박한우 사장, 르노삼성차 박동훈 사장 등 완성차 업계 CEO, 자동차조합 신달석 이사장, 자동차부품연구연 김병수 원장 등 부품업계 및 유관기관 대표자 등 54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올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산업발전과 상호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주요 참석자 소개 및 인사 말씀에 이어 성악 및 앙상블 공연관람으로 이어졌다.

01

KAF 제2차 통상분과위원회 개최

협회는 지난 12월 13일 KAF 제2차 통상분과위원회를 통상분과위원 9명, 협회 및 회원사 임직원 등 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위원회는 ‘2017년 세계 경제의 구조 변화와 통상환경 전망’, 그리고 ‘브라질 INOVA-AUTO WTO 국제분쟁사례’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17년도에 미국 신정부 출범 등으로 세계적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데 따른 비관세장벽 대책 필요성 등 급변하는 대외 통상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고, 브라질의 자동차 공산품세 차별부과 등 문제로 WTO 피소된 국제분쟁 대응사례를 통해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02

2016년도 제4차 미래전략연구회 「자동차와 IT융합산업연구회」 개최

'우리협회는 지난 12월 14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16년도 제4차 미래전략연구회 「자동차와 IT융합산업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융합기술대학원의 곽노준 교수가 「자동차용 컴퓨터 비전기술」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이후 위원들 간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곽노준 교수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주요 기술인 사물인식 기술 중 카메라를 활용한 인지 기술의 기본 개념과 개발 현황, 향후 적용 가능한 미래 기술에 관해 설명했다.

03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K7, 텔루라이드 미국 ‘2016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ㆍ기아차는 ‘아이오닉’, ‘K7’,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 등 3개 차종이 미국의 디자인상인 ‘2016 굿디자인 어워드’(2016 Good Design Award)에서 운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The Chicago Athenaeum :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 미국 일리노이주 소재)과 유럽 건축ㆍ예술ㆍ디자인ㆍ도시 연구센터(The European Centre for Architecture, Art, Design and Urban Studies)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한다.

올해는 전 세계 46개국에서 출품된 총 900여 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현대차의 아이오닉과 기아차의 K7, 콘셉트카 텔루라이드가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분야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현대ㆍ기아차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차량 디자인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상품성은 물론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전 세계 고객에게 더 나은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심 주야간 자율주행 시연

현대자동차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실시할 예정인 글로벌 기자단 대상 자율주행차 시승에 앞서 현지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승은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 각 1대씩으로 진행됐으며,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주변 도심 4km 구간 내 ▲교차로 ▲지하도 ▲횡단보도 ▲차선 합류 구간 등에서 실시됐다.

이번 시승회에 사용된 아이오닉 자율주행 차량은 지난 LA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모델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가 분류한 레벨1에서 5까지 5단계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에서 기술적으로 완전 자율 주행 수준을 의미하는 레벨 4를 만족시켰다.

카파 1.4 가솔린 터보 엔진 ‘세계 10대 엔진’ 선정

현대자동차는 12일(현지시각) 엘란트라 에코 모델에 탑재된 카파 1.4 가솔린 터보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17 10대 엔진’(2017 Wards 10 Best Engine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엘란트라 에코는 아반떼의 북미 전략형 모델로,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21.5kg·m의 카파 1.4 터보 휘발유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해 다이내믹한 동력성능과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했다.

현대차의 카파 1.4 터보 휘발유 엔진은 ▲직접연료분사 ▲싱글스크롤 터보차저(EWGA) ▲OCV 일체형 CVVT ▲배기일체형 헤드 ▲고에너지 점화 코일 등의 적용을 통해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 것이 특징이다.

수소 택시 국내 최초 도입… 울산에서 운행

환경부,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는 13일 울산시청 앞 햇빛광장에서 수소 전기차 택시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국내 최초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및 울산시 택시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며 수소 택시를 타고 울산시청 인근 2.8km 코스를 시승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수소 전기차 택시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우선 울산지역 수소 택시 10대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수소 택시 시범 사업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차세대 친환경 이동 수단인 수소 전기차를 일반인들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수소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기아자동차

신형 모닝 렌더링 이미지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는 22일,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모닝은 2004년 출시된 이후 글로벌시장에서 현재까지 총 257만여 대가 판매됐으며, 이번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모닝의 후속 모델은 내년 초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노사, 사회복지단체에 차량 18대 기증

기아자동차는 연말을 맞아 국내영업본부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모닝, 레이 등 차량 18대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내 서비스 부문 노사는 23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회사 임직원과 복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9대를 기증했다.

이에 앞서 판매 부문 노사도 2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차량 기증식을 가졌으며, 모닝 2대, 레이 7대 등 총 9대를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복지단체 차량 기증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아차 노사는 서로 간의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GM, 국민대와 산학협력 시작

GM을 비롯한 글로벌 회사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 있는 자동차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단체인 PACE(Partners for the Advancement of Collaborative Engineering Education)가 국민대를 국내 다섯 번째 대학으로 선정하고 PACE 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국민대는 오늘 교내에서 PACE 센터 설립 기념 개소식을 개최했으며 그렉 타이어스 (Greg Tyus) GMI (GM International) 기술연구소 부사장을 비롯 한국GM 연구소 임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PACE 센터는 미래 한국 자동차 산업의 주축이 될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새롭게 설립되었으며 자동차 설계에 필수적인 NX, Alias Automotive, LS-DYNA, MSC Nastran & MSC Adams 등 고가의 설계 프로그램 및 다양한 엔지니어링 관련 설비 등을 갖췄다. 이번에 새로 설립된 국민대 PACE센터에는 역대 최대인 4,648억 원 (3억 9,700만 달러: 12월 7일 달러 환율 1,171원 기준)이 투입됐다.

쉐보레 말리부, 안전성 부문 세대를 이어 신기록 세워

쉐보레는 5일, 국토교통부가 올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중형 세단 신모델 말리부가 탁월한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아 종합 최고 점수로 ‘2016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말리부는 올해 더욱 강화된 신차안전도평가(KNCAP: 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 시험에서 충돌 안전성 분야, 보행자안전성 분야 및 운전 안전성을 포함한 종합점수에서 준대형 경쟁 모델을 포함한 총 14종의 평가 대상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 차량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을 인정받았다.

한편, 경차인 스파크 또한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으로 말리부와 함께 종합 평가 1등급에 나란히 올랐다.

쉐보레 볼트 EV, 주행 거리 383km 인증 완료!

쉐보레의 순수 전기차 볼트 EV(Bolt EV)가 내년 상반기 국내 판매를 앞두고 환경부로부터 383.17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

한국GM 제임스 김 (James Kim) 사장은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볼트 EV의 혁신적인 가치가 전기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새로운 기준이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년 상반기 본격 국내 판매되는 시점이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연말 미국 시장 판매를 앞둔 볼트 EV는 모터트렌드(Motor Trend) ‘2017 올해의 차’, 그린카저널(Green Car Journal) ‘2017 올해의 친환경차’,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2017 베스트 자동차 TOP 10’에 연이어 선정되며 친환경차 부문을 포함한 제품력과 상품성 측면에서 기존 자동차와 차별화되는 탁월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르노삼성

SM6,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 올해의 차’ 수상!

르노삼성자동차 SM6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17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신차 65종을 대상으로 디자인, 혁신성, 편의성, 정숙성, 가격만족도 등 20개 세부 항목을 평가하고 최고점수 3259점을 받은 SM6를 ‘올해의 차’로 선정, 27일 발표했다. 또한 SM6는 올해의 차 수상과 함께, ‘올해의 디자인’ 상까지 수상하는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SM6는 연간 판매 목표였던 5만 대를 11월에 조기 돌파했으며, 지난 11월까지 총 누적 5만 904대가 판매됐다. 특히 출시부터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중형 자가용 등록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르노삼성차 황은영 홍보본부장은 “이번 SM6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수상은 쟁쟁한 국산, 수입 경쟁차 사이에서 받은 것이라 더없이 큰 영광이며 전 임직원이 하나 돼 노력한 결과”라며 “명실공히 SM6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일으킨 혁신의 폭이 가장 컸음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SM6, 국토부 “올해의 안전한 차” 최고 점수 획득

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 세단 SM6가 국토부의 ‘2016 올해의 안전한 차’ 중 가장 높은 점수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SM6는 4개 안전성 평가에서 모두 최상위권 성적을 획득했으며, 안전도 종합등급 점수 92.1점으로 14종 평가 차량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2016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특히 주행전복 및 제동 안전성을 평가하는 주행 안전성 분야에서 전체 차량 중 가장 높은 9.5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

SM6는 각 평가 분야별 별표 획득 기준으로도 충돌 안전성과 주행 안전성에서 별 5개를 획득하는 등 총 14개를 얻어 이번 평가 차량 중 가장 많은 별을 획득했다.

르노삼성차, 150개 협력업체와 “상생 함께 배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협력업체 상생협력 강화 및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해 1, 2차 협력업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제2회 르노삼성자동차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1, 2차 협력업체와 르노삼성차가 한자리에 모여 인재육성과 상생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댄 것은 처음으로 이날 행사에는 1차 협력업체 95개사, 2차 협력업체 55개사 등 총 150개 사가 참여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5월 중소기업청과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1차 협력업체들과 처음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 보다 체계적인 협력업체 동반성장 커리큘럼을 완성하여 2차 협력업체까지 초청해 2회째로 열렸다.

이번 동반성장 아카데미에는 안준규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의 수·위탁거래를 위한 공정거래 법률 교육을 비롯하여 다자간 성과공유제도 등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 운영 중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소개되었다.

쌍용자동차

티볼리 인기로 쌍용차 올해 최대 수출국에 ‘이란 시장’ 부상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티볼리가 이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쌍용차의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이란은 중동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이자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으로 그동안의 경제 제재로 인한 빗장이 해제되면서 최근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유망시장이다.

쌍용차는 그간 티볼리 브랜드를 통해 유럽 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소형 SUV 시장에 대응하면서 수출 다변화를 위해 중남미뿐만 아니라 이란 등 신흥시장 확대에 주력해 왔다.

과거 연평균 1,000여 대 수준이었던 이란 시장은 올해 초 티볼리가 본격 수출되기 시작하면서 지난 2016년 11월까지 전체 누적수출량이 6,823대를 기록, 연말까지 8,000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돼 전년 동기 대비 700%의 기록적인 성장세가 전망된다. 특히 11월까지 티볼리의 이란 수출물량은 올해 단일국가 최대 수출(6,673대)을 달성해 이러한 성장세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티볼리 브랜드 내수 판매 10만 대 돌파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브랜드의 창사 이래 최단기간 내수 1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하여 지난 12월 19일 10만 번째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쌍용자동차 발산대리점(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행사에는 10만 번째 티볼리 출고 고객과 쌍용자동차 채규병 서울강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차량과 함께 주유권 및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 기념품을 전달했다.

2016년 11월 말 기준 티볼리의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8.9%의 성장 폭을 기록했으며, 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 이후 3배가량으로 크게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티볼리 브랜드는 렉스턴이 갖고 있던 기존 기록을 5개월가량 단축하며 쌍용차 모델 중 최단기간인 23개월 만에 내수 10만 대 판매를 달성했다.(*렉스턴 28개월: 2001. 9~2004. 1)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 개최

쌍용자동차는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생산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를 가졌다.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생산본부 및 품질관리담당 임원들은 지난 12월 21일 평택공장 내 차체, 도장, 조립, 제조품질, 물류 라인 등 생산현장을 돌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근무환경 개선 및 제품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우수분임조 시상식에서는 업무 환경 및 작업 개선 활동, 원가 절감 활동,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한 생산본부 및 품질관리담당 산하 179개 분임조 중 18개 우수분임조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으며, 이 중 5개 최우수 분임조는 활동 결과보고서를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KAMA 공지사항

제14회 자동차의 날」자동차산업발전 유공 포상 공고
  • 1. 취지

    2017년도「제14회 자동차의 날(2017.5.12)」행사 개최를 통해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자동차산업인을 선정·포상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자동차산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고자 하오니 많은 신청바랍니다.

  • 2. 포상대상

    국내 자동차 및 부품제조 업체, 자동차분야 관련 단체, 연구기관, 학계 등 각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하여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자동차산업 현저하게 공헌한 자

    • - 경영 합리화와 생산성 제고
    • - 수출 증진 및 시장 개척
    • - 신기술 개발 및 이의 사업화
    • - ‘자동차+타 산업’ 융합기술 개발 등을 통한 산업구조 고도화
    • - 건전한 노사관계 발전
    • -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사회공헌
    • - 자동차산업 정책수립과 원활한 집행 등
  • 3. 포상 훈격 및 규모(2016년)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합계
    은탑 동탑 철탑
    1 1 1 4 4 4 20 35

    ※ 2017년 포상규모는 행정자치부와 협의 후 확정 예정

  • 4. 포상대상자 선발 절차

    포상 신청자의 자격 및 공적 내용 등에 대한 확인을 거쳐 정부, 학계, 업계,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포상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를 산업통상자원부로 추천

    산업통상자원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포상자 선정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포상자에 대한 공개검증 등을 실시하고 최종 포상 대상자를 행정자치부로 추천

  • 5. 포상일자 및 장소

    2017. 5. 12(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 6. 포상 신청 및 접수 방법

    제출서류 : 관련서식 및 작성요령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홈페이지(http://www.kama.or.kr)의 공지사항 참조

    접수처 : (06710)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5 (자동차회관 6층 정책기획팀)

    접수방법 : 방문 및 우편접수(2017. 2. 3 마감) ※ 접수 마감일 우편 소인까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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