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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VOL.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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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2017년도 협회 시무식 개최

우리협회는 지난 1월 2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유공자 표창장 전달과 협회장 우수사원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영예의 수상자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에 산업조사팀 양정미 대리, 협회장 표창은 행정홍보실 함민영 차장, 전시사업팀 차진욱 과장이 수상하였다.

이날 김용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하고, 올해 자동차산업의 국내외 환경이 만만치 않지만 협회가 환경 변화의 흐름에 맞는 정책 개발 능력을 제고하여 협회가 자동차산업정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용근 회장, 미국 자동차 관련 단체 및 업체 방문 협의

우리협회 김용근 회장은 지난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미국자동차산업협회(Auto Alliance), 미국자동차통상정책위원회(AAPC), 미국상공회의소(AMCHAM) 등 미국자동차 관련단체와 미국 완성차업체인 GM 워싱턴사무소를 방문 협의하였다.

금번 방문에는 미국자동차 통상/환경/노사 담당 임원과의 분야별 개별면담을 통해 미국 신행정부 출범에 따라 예상되는 자동차분야 통상이슈, 미국의 환경규제 중간점검 동향 및 노사관계 발전방안 등 양국간 자동차산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자동차업계, 설 연휴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김용근)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귀향·귀경하는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아울러 정부특별교통대책에 호응하기 위해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2017년도 설 연휴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5개사가 참여하여, 전국 22개 고속도로 휴게소 내 48개 서비스코너를 설치해 진행되었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 브레이크 및 타이어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보충과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환하고,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현대자동차

CES 2017 참가, 미래 모빌리티 3대 방향성 제시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다가올 융합과 초연결의 시대에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의 개념을 넘어 새로운 삶의 중심에 서게 될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전세계 고객들에게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로움)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 등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3대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CES 2017’에 약 510㎡(약 169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1대 ▲자율주행 VR 시뮬레이터 3대 ▲헬스케어 콕핏 1대 ▲투싼 커넥티드카 1대 ▲스마트 하우스 콘셉트 모델 ▲웨어러블 로봇 5기 ▲아이오닉 스쿠터 2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1대 등을 선보였다.

현대차그룹, 설 연휴 전 협력사에 대금 1조80억원 조기 지급 및 온누리상품권 121억원 구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8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2일을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7일(화) 밝혔다.

이번 현대차그룹의 납품대금 조기지급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건설 등 5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4천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데 납품대금 조기지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연휴 전 온누리상품권 약 121억원어치 구매에도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작년에만 총 1천12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에 앞장선 바 있다.

글로벌 12개사와 수소차 동맹

현대자동차(주)는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공식 출범한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공식 회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수) 밝혔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개최 기간 중인 17일(현지시간) 발족식을 개최한 수소위원회는 완성차, 에너지 기업 등 13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수소위원회 회원사로는 현대차를 비롯하여 ▲가와사키, ▲다임러, ▲도요타, ▲로얄 더치쉘, ▲린데 그룹, ▲BMW, ▲알스톰, ▲앵글로아메리칸, ▲에어리퀴드, ▲엔지, ▲토탈 그리고 ▲혼다가 포함됐다.

이날 수소위원회는 수소연료를 대체 에너지로 적극 사용해 줄 것을 국제 사회에 강력히 요청했다. 수소연료가 탄소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 에너지 원으로서 저탄소, 친환경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사회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소위원회는 앞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수소연료 상용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2017년형 에어로시티’ 시판

현대차의 시내버스 모델 에어로시티가 첨단 안전사양을 한층 보강한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18일(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2017년형 에어로시티’는 국내 최초로 출입문 초음파 센서 및 끼임 방지 터치 센서 등 최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하고 뒷문 구조를 개선하는 등 승하차시 승객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됐으며 승객과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에서 사각지대 승객사고, 문 끼임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따라 현대차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개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7년형 에어로시티의’의 가격은 ▲디젤 1억998만원~1억3,829만원 ▲CNG 1억2,580만원~2억1,695만원 ▲CNG하이브리드(블루시티) 1억8,630만원~2억7,691만원이다.

현대·기아차, 세계 최고 수준의 ‘고내열성 질소산화물 저감 촉매 기술’ 개발

현대·기아자동차는 포항공대 연구팀과의 산학 연구를 통해 디젤차량의 배출가스 저감 장치의 정화 성능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내열성 질소산화물 저감 촉매'를 개발했다고 23일(월) 밝혔다.

이번에 현대·기아차 배기촉매리서치랩과 포항공대 환경공학부 홍석봉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Cu-LTA(카파 엘티에이)’ 제올라이트 물질은 디젤차량의 배기가스 정화 기술 중 하나인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환원 촉매) 장치에서 사용되는 촉매이다. SCR 장치는 요소수를 이용해 차량의 배출가스 중에 존재하는 질소산화물을 인체에 무해한 질소와 물로 변환시키는 배기가스 저감 장치로, 고온의 배기가스를 견뎌야 하는 촉매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구팀이 이번 산학 연구를 통해 신규 개발한 촉매 물질인 'Cu-LTA'는 기존 촉매 대비 내열성능이 150℃ 개선됐다. 이는 현존하는 모든 디젤 차량의 배기가스 온도 조건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상용화가 이뤄질 경우 향후 엔진의 사용 영역 확대 및 연비 개선이 기대된다.

기아자동차

‘스팅어’(Stinger) 세계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러셀 인더스트리얼 센터(Russell Industrial Center)에서 열린 '2017 북미 국제 오토쇼(2017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 사전 미디어 행사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스팅어는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한 ‘드림카’ 제작을 목표로 기아차의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이 집약된 후륜구동 기반의 5인승 세단이다.

스팅어는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 ▲여유로운 실내공간 확보 ▲파워풀한 동력성능 ▲차체강성 강화와 첨단 안전사양 탑재를 통해 향상된 안전성 등 혁신적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손색없는 경쟁력을 갖췄다.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GT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된 스팅어는 발표 6년만에 양산차로 재탄생했다. 스팅어는 올해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기아차는 스팅어를 시작으로 향후 프리미엄 가치를 담은 고급형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 뉴(ALL NEW) 모닝’ 출시

기아자동차(주)는 17일(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ALL NEW)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프로젝트명 ‘JA’로 개발에 착수,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 뉴 모닝은 ▲합리적 가격 책정을 통한 경차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 ▲개선된 카파 1.0 엔진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연비 구현 ▲당당하고 진보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 ▲T 맵,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 ▲차체강성 강화와 첨단 안전사양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안전성 등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베이직 플러스 1,075만원 ▲디럭스 1,115만원 ▲럭셔리 1,315만원 ▲레이디 1,350만원 ▲프레스티지 1,40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2017 기아 K7’출시

기아차의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 올 뉴 K7이 안전 사양을 강화하고 연비를 향상시킨 2017년형 K7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19일(목)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자동차(주)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 K7’은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등 첨단 주행∙안전 기술 신규 탑재 ▲Full LED 헤드램프 및 19인치 다크스퍼터링 휠 등 고급 외장 사양 확대 적용 ▲2.2디젤 모델 ISG(Idle Stop&Go) 신규 적용 및 2.4가솔린 모델 배터리 충전 효율 개선을 통한 연비 향상 ▲기아 T-맵 미러링크, 애플 카플레이 등 신규 IT/편의사양 보강 등 대폭 강화된 상품성이 특징이다.

특히 기아차는 지난해 11월 5천대 한정으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4 가솔린/2.2 디젤 모델에 ‘리미티드’ ▲3.3 가솔린 모델에 ‘리미티드 플러스’로 상설화해 운영함으로써 고객 선택 폭을 더욱 확대했다.

한국지엠

쉐보레 볼트 EV, 2017 북미 올해의 차 선정!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미국 현지시각 9일, 혁신적인 주행거리와 첨단 시스템을 앞세운 순수 전기차 볼트 EV(Bolt EV)가 2017 북미국제모터쇼(NAIAS: North America International Auto Show) 개막과 동시에 ‘2017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1994년을 시작으로 올해 23년째를 맞이하는 ‘북미 올해의 차’는 북미에서 활동중인 자동차 전문기자 60여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 제품의 혁신성, 디자인, 안전성, 성능, 기술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쉐보레 볼트 EV는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383km 의 1회 충전 주행거리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첨단 기술을 통해 제고된 효율성 및 안전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쉐보레, 경제성과 실용성 겸비한 스파크 이지트로닉 승용 밴 출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고효율 고성능 첨단 변속시스템인 이지트로닉(Easytronic)을 적용한 스파크 승용 밴(Van) 모델을 출시,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히며 국내 경차 시장 1위 자리 수성에 나섰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스파크 이지트로닉 승용 밴은 기존 승용 밴 가격(M/T 기준 승용 밴 Basic: 992만원, 승용 밴: 1,015만원)에 80만원만 추가하면 된다. 스파크 이지트로닉 승용 밴은 경제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경차 승용 밴 시장에서 고객들의 강력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쉐보레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첨단 변속시스템인 이지트로닉을 스파크에 적용, 경제성과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스파크에 적용된 이지트로닉은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변속 시스템으로, 2종 보통 면허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별도 클러치 페달 조작 없이 편한 변속이 가능해 이미 유럽에서는 경차급에 두루 채택되고 있다.

급이 다른 존재감,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출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17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올 뉴 크루즈(Cruze)의 신차 공개 행사를 갖고 국내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쉐보레 크루즈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115개국에서 4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 셀링카로 신형 글로벌 제품개발 아키텍처(Architecture)를 기반으로 9년 만에 새롭게 탄생했다.

올 뉴 크루즈는 차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을 갖췄으며, 고강도 경량 바디 프레임과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이 지원하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은 “신형 크루즈는 시선을 끄는 감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과 섀시, 안전 시스템 등 모든 부분에서 타협하지 않는 변화를 이뤄냄으로써 국내 준중형차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프리미엄 세단이 될 것”이라며, “중형 세단 이상의 제품 가치를 통해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QM3 구매하려면 1월이 적기”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가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동안 소형 SUV인 QM3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QM3 1월 시크릿 혜택’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중 계약을 완료하고 3월 이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 고객 전원에게 10만원의 계약금을 지원한다. 또 해피케어 보증연장(5년), 사이드미러 오토폴딩, 정비쿠폰으로 구성된 ‘패키지 1’(70만원 상당)을 선택하거나, 최고급형 블랙박스, 사이드미러 오토폴딩, 하이패스, 정비쿠폰으로 구성된 ‘패키지 2’(74만 7천원 상당), 또는 ‘현금 할인 50만원’ 등 3가지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월 프로모션으로 QM3 현금 구매 시 70만원 할인(할부 구매 시는 40만원 할인)과 노후 경유차 대체 시 잔여 개별소비세 30%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어서 이번 이벤트로 받는 혜택까지 포함하면 1월 중 QM3을 구매할 경우 최대 290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오토솔루션 2017 NEW START’ 이벤트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 점에서 ‘오토솔루션 2017 NEW START 이벤트’를 실시하고 설연휴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오토솔루션 2017 NEW START 이벤트’는 소모성 부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비쿠폰 지급, 상품권 증정 및 할인 판매 등 푸짐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벤트 기간 중 배터리를 교체하는 모든 고객에게 2만원권 오토솔루션 정비 쿠폰 지급
▲ 타이어 교체 고객에게 5만원권(4본 기준) 신세계 상품권 증정
▲ 터보 엔진오일 교체 고객에게 해당 기간 중 20% 할인혜택 제공
▲ 엔진 세정제 1만원 할인

‘SM3 YOLO 이벤트’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월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3명의 욜로(YOLO) 크리에이터가 SM3을 타고 당첨자를 찾아가 특별한 하루를 선물 하는 ‘SM3 YOLO (You Only Live Once)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 번뿐인 인생의 매 순간을 즐기며 살아가자는 의미인 ‘욜로’(YOLO)를 모토로, 욜로 라이프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주니포토, 푸드 디렉터 문스타, 감성 작가 흔글이 직접 SM3을 타고 당첨자를 찾아가 자신들의 특별한 욜로 라이프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7년형 SM3을 출시를 기념해 일상 속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SM3이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포지티브 에너지(Positive Energy)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감성 사진작가 주니포토를 선택한 당첨자에게는 일상을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화보를 찍게 되며, 푸드 디렉터 문스타를 선택한 당첨자들은 소중한 사람과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감성작가 흔글을 선택한 당첨자들은 자신만의 스토리가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엽서를 선물로 받게 된다.

쌍용자동차

5세대 뉴 스타일(New Style) 코란도 C 출시

쌍용자동차가 내외관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뉴 스타일(New Style) 코란도 C를 새롭게 선보이며, 내외신 기자단을 초청해 서울 강남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출시행사를 개최했다.

쌍용자동차는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액티브 라이프스타일(Active Lifestyle)을 추구하는 영 패밀리(Young Family)를 위한 My 1st Family SUV(우리가족 첫 번째 SUV)로 정의하고, 가족의 행복한 여가와 안전한 이동에 적합한 SUV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집중적으로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특히, 2열 풀플랫(full-flat) 적용으로 바닥공간을 비롯해 넓고 편리한 공간은 물론 스마트 AWD 시스템과 풀타입(full-type) 서브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춰 가족단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되어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뉴 스타일 코란도 C는 쌍용차의 디자인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Dynamic Motion을 기조로 견고하고 강인한 정통 SUV의 이미지를 트렌디한 스타일로 새롭게 구현함으로써 ‘코란도 시리즈’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완성도를 한층 강화한 ‘5세대 코란도’로 거듭났다.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 실시

쌍용자동차는 2016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17년 사업 계획 공유 및 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2017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 지난 1월 7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2017년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본부별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16년 판매실적 포상을 시작으로 2016년 실적 리뷰, 2017년 판매목표 달성 및 정도영업 결의문 채택, 2017년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참석자들은 지난 4일 출시된 My 1st Family SUV(우리가족 첫 번째 SUV) 뉴 스타일 코란도 C의 판매 전략을 함께 논의하며 판매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해 쌍용자동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2015년 대비 7.7% 증가한 15만5,844대를 판매하며 14년 만에 연간 판매 15만대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이와 함께 내수판매(103,554대)도 2003년(131,283대) 이후 13년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7년 연속 증가세를 달성했다.

‘2017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

쌍용자동차가 세계적 겨울축제로 성장한 ‘화천 산천어축제’에 경품차량을 제공하는 등 후원을 이어가며,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난 1월 1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4년째 후원을 이어 가고 있는 쌍용차는 올해 축제에 티볼리 에어 1대를 현장행사 경품으로 지원하며, 코란도 C와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전시공간을 포함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축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홍보활동에 나섰다.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5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된 ‘2017 산천어축제’는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를 비롯해 얼음썰매, 빙상스포츠 등 다양한 참가형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어왔으며, 지난 해 참가자 규모가 150만명을 돌파하며 규모와 내용 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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